마포문화재단, 내달 19일~6월 30일 '화요 인문학 감상 특강'
클래식·미술·오페라 등 주제로 전문가 강연
![[서울=뉴시스] '화요 인문학 감상 특강' 포스터. (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535_web.jpg?rnd=20260424100343)
[서울=뉴시스] '화요 인문학 감상 특강' 포스터. (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매주 화요일 클래식, 미술, 오페라 등 예술을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강연이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이 내달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화요 인문학 감상 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 서양 미술사, 오페라 등 여러 예술 장르를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시도로, 문화와 역사, 인간사를 짚어보며 예술을 색다르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이번 특강은 '문화예술을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클래식 음악 강좌에는 임주빈 KBS 클래식FM PD이 '임주빈의 Listen & Lesson 클래식의 첫걸음'(4회)을 주제로 강연한다. 라디오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이사, 예술의전당 이사 등을 역임하며 30년 이상 클래식 음악에 천착한 인물이다. 강연에서 대표 명곡과 바로크부터 낭만주의까지의 작곡가를 통해 시대별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미술사 강좌에는 1세대 도슨트 김찬용이 '김찬용의 한 번쯤은 서양 미술사'(4회)를 선보인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500여 년에 걸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본다.
조희창 음악평론가는 오페라의 역사와 감상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강연 '조희창의 역사를 움직인 오페라'(3회)에서 대표 아리아와 작품 속 인물에 대해 다룬다.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 속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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