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새마을금고'까지 확대

기사등록 2026/04/24 10:19:09

[군포=뉴시스] 군포시가 새마을금고 지방 보조금 취급 협약식 체결 이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4.24.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군포시가 새마을금고 지방 보조금 취급 협약식 체결 이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4.24.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기존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에서 지역 새마을금고까지 확대해 보조사업자의 편의를 돕는다.

군포시는 지난 23일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군포새마을금고가 관내 새마을금고를 대표해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그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지자체 금고(NH농협은행)에서만 개설할 수 있어, 일부 사업자들이 원거리 이동 등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제도 개선에 따라 시는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보탬e'와 연계해 참여 금융기관을 넓혔다. 보조사업자는 앞으로 농협뿐 아니라 생활권 내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도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확대로 이용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새마을금고와 세부 협약 및 시스템 점검을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며, 향후 지역 내 다른 금융기관과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군포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새마을금고'까지 확대

기사등록 2026/04/24 10:19:0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