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두산 꺾고 하루 만에 꼴찌 탈출…5연패 사슬 끊어
SSG, 삼성과 3연전 스윕…9회 7득점으로 역전승
NC, 키움 12-2 완파…구창모 시즌 3승·신인 고준휘 홈런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상수. (사진=KT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9210_web.jpg?rnd=2026042321303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상수. (사진=KT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KT는 시즌 전적 16승 6패로 1위를 유지했다.
또다시 패배한 5위 KIA는 연패 숫자가 '5'로 늘어났다.
KT는 1회부터 KIA 선발 투수 이의리를 마구 두들기며 빅이닝을 만든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1회초 2점을 내준 KT는 곧바로 공격에서 반격을 가했다.
1회말 김현수의 안타, 장성우와 샘 힐리어드의 연속 볼넷으로 일군 2사 만루에서 오윤석이 2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상수가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트렸고, 후속 타자 장준원은 우전 안타로 3루 주자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회 한 점을 허용해 5-3으로 앞선 KT는 6회말 추가점을 뽑아냈다.
2사 3루에서 상대 투수 홍민규의 폭투 때 3루 주자 힐리어드가 홈을 밟으며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KT는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7회말 2사 1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2루타를, 8회말 1사 2, 3루에서 김상수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KIA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KT 베테랑 내야수 김상수는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현수 또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KT 선발 마운드를 지킨 소형준은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반면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5실점으로 고전하며 시즌 3패째(1승)를 떠안았다. 1회에만 5점을 헌납한 것이 뼈아팠다.
KIA 박민(3타수 2안타)과 김호령(4타수 2안타 1득점)은 멀티히트를 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KT는 시즌 전적 16승 6패로 1위를 유지했다.
또다시 패배한 5위 KIA는 연패 숫자가 '5'로 늘어났다.
KT는 1회부터 KIA 선발 투수 이의리를 마구 두들기며 빅이닝을 만든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1회초 2점을 내준 KT는 곧바로 공격에서 반격을 가했다.
1회말 김현수의 안타, 장성우와 샘 힐리어드의 연속 볼넷으로 일군 2사 만루에서 오윤석이 2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상수가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트렸고, 후속 타자 장준원은 우전 안타로 3루 주자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회 한 점을 허용해 5-3으로 앞선 KT는 6회말 추가점을 뽑아냈다.
2사 3루에서 상대 투수 홍민규의 폭투 때 3루 주자 힐리어드가 홈을 밟으며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KT는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7회말 2사 1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2루타를, 8회말 1사 2, 3루에서 김상수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KIA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KT 베테랑 내야수 김상수는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현수 또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KT 선발 마운드를 지킨 소형준은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반면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5실점으로 고전하며 시즌 3패째(1승)를 떠안았다. 1회에만 5점을 헌납한 것이 뼈아팠다.
KIA 박민(3타수 2안타)과 김호령(4타수 2안타 1득점)은 멀티히트를 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엘빈 로드리게스. (사진=롯데 제공) 2026.04.2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9206_web.jpg?rnd=2026042321013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엘빈 로드리게스. (사진=롯데 제공) 2026.04.23.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의 역투를 내세워 6-1로 이겼다.
전날 두산전 패배로 최하위로 추락했던 롯데(7승 14패)는 5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하루 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완패를 당한 공동 6위 두산(9승 1무 12패)은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
2회초 다즈 카메론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선취점을 빼앗긴 롯데는 2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호영이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폭투로 출루했고, 후속 타자 손성빈이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전민재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트리며 2루 주자 손성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1로 앞선 롯데는 4회말 격차를 벌렸다.
유강남의 안타, 신윤후의 2루타로 잡은 1사 2, 3루 찬스에서 전민재가 1타점 좌전 안타를 쳤다.
이후 한태양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신윤후가 홈을 밟았고, 2사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로 타점을 생산했다.
4회까지 한 점만 헌납한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는 5회초 손아섭과 박준순에게 연이어 안타를 얻어맞으며 1사 1, 2루에 몰렸지만, 양의지를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6회초에는 김민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한 뒤 카메론과 양석환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다.
5-1로 리드한 롯데는 7회말 추가점을 얻어냈다.
한태양과 레이예스의 연속 안타로 일군 무사 1, 3루에서 투수 최준호가 폭투를 범한 사이 3루에 있던 주자 한태양이 홈을 통과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111개의 공을 던진 로드리게스는 6회까지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시즌 3승(1패)과 2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QS)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전민재가 돋보였다. 레이예스는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두산 선발 투수 잭 로그는 4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3패째(1승)를 당했다.
타선은 안타 8개를 치고도 응집력 부족으로 1점 생산에 머물렀다.
전날 두산전 패배로 최하위로 추락했던 롯데(7승 14패)는 5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하루 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완패를 당한 공동 6위 두산(9승 1무 12패)은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
2회초 다즈 카메론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선취점을 빼앗긴 롯데는 2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호영이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폭투로 출루했고, 후속 타자 손성빈이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전민재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트리며 2루 주자 손성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1로 앞선 롯데는 4회말 격차를 벌렸다.
유강남의 안타, 신윤후의 2루타로 잡은 1사 2, 3루 찬스에서 전민재가 1타점 좌전 안타를 쳤다.
이후 한태양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신윤후가 홈을 밟았고, 2사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로 타점을 생산했다.
4회까지 한 점만 헌납한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는 5회초 손아섭과 박준순에게 연이어 안타를 얻어맞으며 1사 1, 2루에 몰렸지만, 양의지를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6회초에는 김민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한 뒤 카메론과 양석환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다.
5-1로 리드한 롯데는 7회말 추가점을 얻어냈다.
한태양과 레이예스의 연속 안타로 일군 무사 1, 3루에서 투수 최준호가 폭투를 범한 사이 3루에 있던 주자 한태양이 홈을 통과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111개의 공을 던진 로드리게스는 6회까지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시즌 3승(1패)과 2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QS)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전민재가 돋보였다. 레이예스는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두산 선발 투수 잭 로그는 4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3패째(1승)를 당했다.
타선은 안타 8개를 치고도 응집력 부족으로 1점 생산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9214_web.jpg?rnd=2026042322061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시환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운 한화 이글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21~22일 LG에 내리 졌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싹쓸이 패배를 면했다. 2연패를 끊은 공동 6위 한화는 시즌 9승(12패)째를 수확했다.
3연승 행진이 중단된 LG는 14승 7패를 기록했다. 2위 LG와 이날 승리한 1위 KT의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한화로서는 간판 타자 노시환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 것이 반가웠다. 노시환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날렸다.
지난 2월 한화와 계약 기간 11년, 총액 307억원에 비(非)프리에이전트(FA) 다년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은 한화의 기대와는 달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홈런은 하나도 치지 못했고, 타율도 1할대에 머물렀다.
결국 지난 13일 2군으로 내려가 열흘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돌아온 노시환은 이날 복귀전에서 멀티히트를 날리며 부활 기대를 높였다.
한화의 7번 타자로 나선 이원석도 4타수 3안타로 타선을 쌍끌이했다.
외국인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의 부상으로 인해 불펜 투수 이정용을 대체 선발로 내세운 LG는 경기 초반 투수진이 흔들리면서 한화에 주도권을 내줬다.
먼저 앞서간 것은 LG였다.
LG는 1회말 박해민이 내야안타로 출루해 한화 2루수 황영묵의 송구 실책으로 2루에 나아간 뒤 문성주의 희생번트와 오스틴 딘의 내야안타로 홈까지 들어와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에는 신민재, 오스틴의 볼넷 등으로 일군 2사 1, 2루에서 문보경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추가점을 내준 직후 역전에 성공했다.
4회초 선두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LG 선발 이정용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시즌 2호)을 작렬해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이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시환이 바뀐 투수 함덕주를 두들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 2-2로 균형을 맞췄다. 노시환은 볼카운트 2볼에서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온 시속 140.3㎞직구를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다.
기세를 살린 한화는 강백호의 안타와 채은성의 볼넷, 이원석의 내야안타로 1사 만루를 일궜고, 허인서가 희생플라이를 뽑아내 역전까지 성공했다.
한화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현빈이 우월 솔로 홈런(시즌 5호)을 쏘아올려 1점을 추가했다.
6회에도 2점을 더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6회초 채은성의 볼넷과 허인서의 안타, LG 투수 김진수의 폭투로 2사 2, 3루가 됐고, 황영묵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LG는 6회말 박동원의 안타와 송찬의의 몸에 맞는 공, 신민재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일궜지만, 문성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는데 만족했다.
불펜진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 리드를 지킨 한화는 9회초 페라자의 볼넷과 오재원의 번트안타로 일군 1사 1, 2루에서 강백호의 안타 때 LG 좌익수 문성주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2점을 추가, 8-3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LG는 9회말 오스틴의 중월 솔로 홈런(시즌 6호)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21~22일 LG에 내리 졌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싹쓸이 패배를 면했다. 2연패를 끊은 공동 6위 한화는 시즌 9승(12패)째를 수확했다.
3연승 행진이 중단된 LG는 14승 7패를 기록했다. 2위 LG와 이날 승리한 1위 KT의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한화로서는 간판 타자 노시환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 것이 반가웠다. 노시환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날렸다.
지난 2월 한화와 계약 기간 11년, 총액 307억원에 비(非)프리에이전트(FA) 다년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은 한화의 기대와는 달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홈런은 하나도 치지 못했고, 타율도 1할대에 머물렀다.
결국 지난 13일 2군으로 내려가 열흘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돌아온 노시환은 이날 복귀전에서 멀티히트를 날리며 부활 기대를 높였다.
한화의 7번 타자로 나선 이원석도 4타수 3안타로 타선을 쌍끌이했다.
외국인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의 부상으로 인해 불펜 투수 이정용을 대체 선발로 내세운 LG는 경기 초반 투수진이 흔들리면서 한화에 주도권을 내줬다.
먼저 앞서간 것은 LG였다.
LG는 1회말 박해민이 내야안타로 출루해 한화 2루수 황영묵의 송구 실책으로 2루에 나아간 뒤 문성주의 희생번트와 오스틴 딘의 내야안타로 홈까지 들어와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에는 신민재, 오스틴의 볼넷 등으로 일군 2사 1, 2루에서 문보경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추가점을 내준 직후 역전에 성공했다.
4회초 선두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LG 선발 이정용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시즌 2호)을 작렬해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이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시환이 바뀐 투수 함덕주를 두들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 2-2로 균형을 맞췄다. 노시환은 볼카운트 2볼에서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온 시속 140.3㎞직구를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다.
기세를 살린 한화는 강백호의 안타와 채은성의 볼넷, 이원석의 내야안타로 1사 만루를 일궜고, 허인서가 희생플라이를 뽑아내 역전까지 성공했다.
한화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현빈이 우월 솔로 홈런(시즌 5호)을 쏘아올려 1점을 추가했다.
6회에도 2점을 더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6회초 채은성의 볼넷과 허인서의 안타, LG 투수 김진수의 폭투로 2사 2, 3루가 됐고, 황영묵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LG는 6회말 박동원의 안타와 송찬의의 몸에 맞는 공, 신민재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일궜지만, 문성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는데 만족했다.
불펜진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 리드를 지킨 한화는 9회초 페라자의 볼넷과 오재원의 번트안타로 일군 1사 1, 2루에서 강백호의 안타 때 LG 좌익수 문성주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2점을 추가, 8-3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LG는 9회말 오스틴의 중월 솔로 홈런(시즌 6호)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지훈. 2026.04.02. (사진=SS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2299_web.jpg?rnd=2026040319430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지훈. 2026.04.02. (사진=SS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8-2 역전승을 따냈다.
SSG와의 3연전을 쓸어 담은 SSG(13승 8패)는 3위로 도약했다.
4연패 사슬에 묶인 삼성(12승 1무 8패)은 4위로 추락했다.
SSG는 9회초 타선이 폭발하면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했다.
선두타자 최정이 3루타를 터트리며 득점권에 위치한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2사 만루에서는 최지훈이 승부를 뒤집는 2타점 2루타를 작렬했고, 이어 박성한의 1타점 적시타, 안상현의 스리런 홈런까지 터졌다.
이날 3회까지 0-0으로 팽팽하던 흐름은 4회 깨졌다.
삼성은 4회말 2사 이후 류지혁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전병우의 1타점 2루타가 폭발하며 선제 득점을 올렸다.
5회말에는 1사 1루에서 김지찬의 번트와 최형우의 1루수 땅볼 때 연거푸 SSG의 실책이 나오면서 한 점을 더 뽑았다.
하지만 SSG가 9회에만 대거 7점을 획득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른 활약을 선보인 SSG 타선이 역전승을 이끌었다. 안상현의 스리런 아치, 최지훈과 에레디아의 멀티히트 2타점, 박성한의 3안타 1타점 맹타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SSG 선발 미치 화이트는 6이닝 7탈삼진 2실점(1자책) 쾌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이기순(1승 1패)은 승리 투수가 됐다.
삼성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던 잭 오러클린은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블론 세이브를 범한 우완 이승현(3승 1패 1홀드)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와의 3연전을 쓸어 담은 SSG(13승 8패)는 3위로 도약했다.
4연패 사슬에 묶인 삼성(12승 1무 8패)은 4위로 추락했다.
SSG는 9회초 타선이 폭발하면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했다.
선두타자 최정이 3루타를 터트리며 득점권에 위치한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2사 만루에서는 최지훈이 승부를 뒤집는 2타점 2루타를 작렬했고, 이어 박성한의 1타점 적시타, 안상현의 스리런 홈런까지 터졌다.
이날 3회까지 0-0으로 팽팽하던 흐름은 4회 깨졌다.
삼성은 4회말 2사 이후 류지혁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전병우의 1타점 2루타가 폭발하며 선제 득점을 올렸다.
5회말에는 1사 1루에서 김지찬의 번트와 최형우의 1루수 땅볼 때 연거푸 SSG의 실책이 나오면서 한 점을 더 뽑았다.
하지만 SSG가 9회에만 대거 7점을 획득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른 활약을 선보인 SSG 타선이 역전승을 이끌었다. 안상현의 스리런 아치, 최지훈과 에레디아의 멀티히트 2타점, 박성한의 3안타 1타점 맹타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SSG 선발 미치 화이트는 6이닝 7탈삼진 2실점(1자책) 쾌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이기순(1승 1패)은 승리 투수가 됐다.
삼성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던 잭 오러클린은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블론 세이브를 범한 우완 이승현(3승 1패 1홀드)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1회 말 NC 선발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3.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21234337_web.jpg?rnd=20260403194037)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1회 말 NC 선발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3. [email protected]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12-2로 완파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NC(9승 12패)는 공동 7위에서 공동 6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반면 시즌 첫 4연승이 불발된 키움(7승 15패)은 하루 만에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1회초 2점을 획득한 NC는 3회초 서호철과 고준휘가 각각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6-0으로 도망갔다.
5회초에는 1사 2, 3루에서 김형준이 2타점 안타를 때려냈고, 이후 1, 2루에서 김주원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9-1로 크게 앞선 NC는 7회초 터진 고준휘의 투런포로 승기를 굳혔다.
신인 고준휘(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는 데뷔 첫 홈런과 안타, 타점을 모두 신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호철은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김형준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을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시즌 첫 등판에 나선 키움 선발 투수 김연주는 2⅓이닝 4피안타 4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난조를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2연패에서 탈출한 NC(9승 12패)는 공동 7위에서 공동 6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반면 시즌 첫 4연승이 불발된 키움(7승 15패)은 하루 만에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1회초 2점을 획득한 NC는 3회초 서호철과 고준휘가 각각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6-0으로 도망갔다.
5회초에는 1사 2, 3루에서 김형준이 2타점 안타를 때려냈고, 이후 1, 2루에서 김주원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9-1로 크게 앞선 NC는 7회초 터진 고준휘의 투런포로 승기를 굳혔다.
신인 고준휘(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는 데뷔 첫 홈런과 안타, 타점을 모두 신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호철은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김형준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을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시즌 첫 등판에 나선 키움 선발 투수 김연주는 2⅓이닝 4피안타 4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난조를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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