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최대 60만원 고유가 피해지원금…27일부터 지급

기사등록 2026/04/23 17:19:50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27일부터 지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금은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 뒤 소득 하위 70% 시민까지 확대된다. 1인당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내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는 건강보험료 기준 등을 반영,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실시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및 지역사랑상품권 앱·누리집을 통해,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 방식은 온라인 신청시 다음날 카드 또는 상품권에 충전되며 오프라인 선불카드 신청시 현장에서 즉시 발급된다. 지원금은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동네마트 등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내달 18일부터 7월17일까지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콜센터를 통해 신청 방법과 사용처를 안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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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최대 60만원 고유가 피해지원금…27일부터 지급

기사등록 2026/04/23 17:19: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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