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류·복수학위 등 협력체계 구축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기묘국제대학교와 교육·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학생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 협력 기반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학생 교류 프로그램 개발·운영 ▲2+2·3+1 복수학위 과정 개발·운영 ▲교수·교직원 교류와 연수 ▲학술회의·세미나 공동 개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기묘국제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최초의 사립대학이다. 5개 단과대학과 28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타슈켄트 본교를 비롯해 사마르칸트, 나망간 캠퍼스를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대표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한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IT소프트웨어공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문화관광경영학과 등 주요 학과장들이 참석해 교육과정 연계와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묘국제대학교는 한라대학교의 실무중심 교육 모델에 관심을 보이며 공동 교육 프로그램과 복수학위 과정 운영에 기대를 나타냈다.
한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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