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고창]심덕섭 "살맛 나는 농촌, 허릿병 없는 영농환경 만들 것"

기사등록 2026/04/23 15:24:02

심덕섭 고창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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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고창군수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심덕섭 예비후보가 "농업인들의 실질소득 향상을 통해 농생명·식품 선도도시로서 도약하겠다"고 공약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23일 브리핑을 통해 "농사, 이제 몸으로만 때우는 시대는 지났다"며 "로봇이 농사를 짓고 드론이 무상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첨단 농업시대를 열어 농민들의 허리를 펴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군수로서 외국인 근로자 3030명을 확보해 전국 1위를 달성했던 그는 "민선 9기 외국인 근로자를 4000명까지 확대해 고창에서 농어촌 일손 부족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지우겠다"고 강조했다.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320억원 규모의 김치산업단지를 조기 안착시켜 배추 등 농산물을 제값에 수매하는 시스템 구축과 친환경 고창 한우명품화 및 스마트 양식업 도입을 통해 농축수산업 전반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로컬푸드 미식거리를 만들어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지갑이 농민의 수익으로 직결되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정부 차원의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자체 확대를 염두에 두고 기본소득 조기 추진을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농어민의 기본적 삶을 두텁게 보장할 것"이라며 "호남에서 제일 통장이 두둑한 고창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수박 지리적표시제 등록 등 불가능해 보이던 과제들을 실력으로 입증했다"며 "말만 앞서는 정치가 아닌 객관적인 성과로 증명된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의 합리적인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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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4/23 15:24: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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