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이·미용업소 시설개선비 지원…최대 200만원

기사등록 2026/04/23 15:07:46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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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는 위생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기존 식품위생업소에서 이·미용업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중구에서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난 업소다. 선정된 업소에는 영업장 바닥, 도배, 조명 등 내·외부 시설개선과 이·미용 의자, 샴푸 의자, 소독기 등 노후 설비 교체 비용의 50%(최대 2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다만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처분 종료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 위생 관리와 무관한 단순 소모품 구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내달 8일까지다. 구는 영업 기간과 매출액, 시설개선의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 평가와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주의 부담을 덜고 영세 이·미용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과 경영 의지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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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이·미용업소 시설개선비 지원…최대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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