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터 신생아 치료까지"…핫라인 만든 '이 병원'

기사등록 2026/04/23 15:07:09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미래와희망산부인과 MOU

[서울=뉴시스] 앞줄 왼쪽부터 박성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진료부원장, 이동진 병원장, 서원석 대표원장, 이근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앞줄 왼쪽부터 박성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진료부원장, 이동진 병원장, 서원석 대표원장, 이근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난임 전문 병원과 협약을 맺고 난임부터 고위험 임신, 신생아 치료까지 이어지는 연속진료 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0일 미래와희망산부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 치료부터 고위험 임신, 분만, 신생아 치료까지 이어지는 연속진료 체계 구축 ▲고위험 산모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의뢰를 위한 핫라인 구축과 회송 체계 마련 ▲체외수정시술(IVF) 이후 고위험 임신 산모에 대한 긴밀한 협진 및 진료 연계 강화 ▲최신 의학 정보 교류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 학술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고위험 임신부를 대상으로 자궁경부봉합술 7000례와 복식자궁경부봉합술 800례 이상을 시행해 조산 예방과 신생아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규모 바이오뱅크를 기반으로 바이오마커 개발과 유전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출생체중 1000g 미만의 초극소 저체중 신생아 치료 분야에서도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신생아중환자실(NICU)을 운영하며 고위험 신생아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미래와희망산부인과의원은 연간 1000례 이상의 체외수정시술(IVF)을 시행하는 등 난임 및 생식내분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 시술 이후 고위험 임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산모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진료를 제공하고, 신속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난임 치료부터 고위험 임신, 분만, 신생아 치료까지 이어지는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원석 미래와희망산부인과의원 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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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터 신생아 치료까지"…핫라인 만든 '이 병원'

기사등록 2026/04/23 15:07: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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