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김동우 민주 당대표 특보, 도의회 비례대표 도전

기사등록 2026/04/23 14:13:54

최종수정 2026/04/23 14:17:57

"30년 현장 경험 바탕 ‘전북 경제 허리’ 잇는 실천가"

소상공인 3중 사회안전망·피지컬 AI 연계 재도약 약속

[전주=뉴시스] 김동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동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동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53)가 "전북 도민의 생존 대변인이 되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 광역비례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특보는 '당원 곁에서 더 낮게,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매서운 투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특보는 23일  출마 선언을 통해 자신을 "망해본 놈이 살릴 줄도 안다는 것을 증명할 생존 대변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대째 이어온 가업 경영과 코로나19 및 재료비 폭등을 온몸으로 견뎌낸 3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끊어진 전북 경제의 허리'를 다시 잇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외식업조합 운영위원과 감사로 활동하며 다듬어온 '소상공인 3중 사회안전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는 폐업이 끝이 아닌 재기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전북형 지원 시스템'을 골자로 한다.

전북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도 제시한 그는 4차 산업혁명의 필수 산업인 피지컬 AI 산업을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해 전북이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네스코 전주음식 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이사장으로서 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북의 우수한 자원을 산업화하고, K-컬처의 전초기지로 육성해 수출길을 열겠다는 '경제 도의원'으로서의 포부를 피력했다.

청년 정책에 있어서는 전북 카누연맹 회장 재임 당시 비인기 종목의 고충을 해결해 10년 만에 금메달을 이끌어낸 성과를 언급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이라며, 청년들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는 큰 형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적 행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인 김 특보는 "새만금 예산 삭감 철회 삭발 투쟁과 비상계엄의 새벽을 뚫고 몸을 던지며 민주당의 야성을 지켜왔다"며 "당원의 목소리가 도정에 24시간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핫라인을 구축해 '당원이 주인 되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동우 특보는 "가마솥에 진국을 우려내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인내가 필요하다"며 "겉멋 부린 투명한 국물이 아닌, 도민의 삶을 든든하게 채우는 진국 같은 실천으로 응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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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북]김동우 민주 당대표 특보, 도의회 비례대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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