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국무총리 기용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25.05.10.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0/NISI20250510_0020804364_web.jpg?rnd=20250510194314)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국무총리 기용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25.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국무총리 기용설에 대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23일 이 대표는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홍 전 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국무위원으로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역설적으로 홍 전 시장의 장악력을 두려워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은 잘 모르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정청래 대표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상황에서 국무총리까지 그런 성향의 인물이 들어오면 힘들어진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봤을 때 이 대통령이 오히려 그런 점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정 대표가 말씀하실 때 홍준표 총리가 있다면 한 마디로 제압이 가능하다. 현재 김민석 총리는 그런 역할이 쉽지 않다"며 "이 대통령의 생각은 잘 모르지만 그런 의도라면 나쁘지 않은 카드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는 6·3 지방선거 준비를 하며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거대 양당을 선택하던 기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이 대통령도, 국민의힘도 있지만 이번에도 비슷한 선택을 하신다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는 팥 난다. 이번에는 새로운 거 심어보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래서 저는 오렌지나무 하나 심어보자고 말한다. 다 해본 선택들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며 "새로운 선택을 해주시면 새로운 결과가 나온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면을 강조하는 개혁신당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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