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수일. (사진=MBN) 2026.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8637_web.jpg?rnd=20260423131138)
[서울=뉴시스] 윤수일. (사진=MBN) 2026.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윤수일이 후배 가수 로제의 곡 '아파트'(APT.) 인기로 불고 있는 자신의 대표곡 '아파트' 역주행 현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수일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2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윤수일은 자신의 곡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는 상황에 대해 "충격적이었다"며 "우리가 사는 일반 아파트도 40년이 되면 재건축한다. 완벽한 재건축 타이밍"이라고 로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며 "로제도 만나봐야 할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과 일본, 로제가 자란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월드 투어 구상도 함께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일은 1982년 발매된 '아파트'의 탄생 비화와 활동 당시 겪었던 어려움도 털어놓는다.
그는 곡이 큰 인기를 얻던 시기 방송 출연이 전부 중단되며 강제로 휴식기를 가져야 했던 이유와 위기 극복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아파트'라는 제목과 'APT' 표기를 본인이 직접 만들었으며,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등의 가사는 당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던 잠실 일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곡 도입부에 나오는 "띵동띵동" 초인종 소리는 요구르트 판매원과의 일화에서 비롯됐다는 사실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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