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폐업 막는다…달서구, 외식업 스타트업 지원

기사등록 2026/04/23 11:35:56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6.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6.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 외식업소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공공배달 플랫폼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23일 달서구에 따르면 구청은 오는 6월30일까지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업 2년 미만 외식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경영난이 심화함에 따라, 대구형 시민생활 플랫폼인 '대구로'를 활용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수수료 혜택과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달서구에서 영업을 시작한 지 2년 이내인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등 총 30개소다. 선정된 업소에는 대구로 입점 지원과 함께 초기 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용 마케팅 쿠폰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배달앱 가입 여부와 매장 규모, 객석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배달 플랫폼을 활용한 지원을 통해 신규 외식업소의 판로 개척과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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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폐업 막는다…달서구, 외식업 스타트업 지원

기사등록 2026/04/23 11:35: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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