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남구 에너지밸리 민간임대주택 추진…762가구

기사등록 2026/04/23 11:25:44

2029년 완공 목표…10년 장기 임대

[광주=뉴시스] 광주도시공사. (사진=광주도시공사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도시공사. (사진=광주도시공사 제공·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남구 에너지밸리에 조성하는 '민간임대주택'(누구나집)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주도시공사는 남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내 3만6313㎡ 부지에 총 762가구(59㎡ 441가구·84㎡ 32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누구나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누구나집은 상반기 중 이사회 의결, 하반기에 기금 투자 심사를 마친 뒤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누구나집은 시세의 75~95%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최초 입주 시점에 확정된 가격으로 우선 분양받을 권리가 주어진다.

현재 확정 분양가는 59㎡형 2억9360만원, 84㎡형 4억4900만원 선이다.

또 사업지 인근의 광주~강진 고속도로 '대촌IC'가 12월 개통하고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입지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누구나집을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며 "입주 이후에는 선호도 높은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밸리 누구나집 사업은 상반기 중 이사회 의결과 리츠 설립을 거쳐 하반기 중 HUG 기금 투자 심사를 마친 뒤 12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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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남구 에너지밸리 민간임대주택 추진…762가구

기사등록 2026/04/23 11:2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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