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암연구학회 AACR 참가
![[서울=뉴시스] 오가노플러스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했다. 왼쪽부터 오가노플러스 박성수 최고과학책임자(CSO), 오세종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교수 (사진=오가노플러스 제공) 2026.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8518_web.jpg?rnd=20260423110702)
[서울=뉴시스] 오가노플러스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했다. 왼쪽부터 오가노플러스 박성수 최고과학책임자(CSO), 오세종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교수 (사진=오가노플러스 제공) 2026.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오가노플러스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비피도박테리아 기반 항암 후보물질 'OP820'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23일 오가노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오가노플러스의 플랫폼(VILLIORGAN)을 활용해 장내 점액에 결합하는 혐기성 균주(OP820)를 발굴하고, 해당 균주가 염증 기반 상피 및 면역 기능 이상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은 장 융모의 산소 농도 구배를 재현한 VILLIORGAN 플랫폼과 동물 모델을 병행 활용해서 OP820의 생존성, 점막 상호작용, 항염증 효과를 통합적으로 평가했다.
회사는 "인체 유사 미세환경에서 OP820의 발굴 및 검증이 동시에 이뤄졌으며, 대사체의 항염증 효과에 기반한 항암 효능을 관찰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동물 유래 데이터와 일치하는 데이터를 인간 유사 환경에서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후보물질의 유효성을 보다 정밀하게 검증했다"고 말했다.
오가노플러스의 VILLIORGAN은 장내 미세환경, 특히 융모 구조와 점액층을 재현해 유효 미생물 균주의 선택적 정착 및 생존을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신재영 대표는 "인간 유사 검증 플랫폼은 향후 신약 개발에서 AI와 함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