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한미동맹 위기 기우제 지내나…국민 용서 않을 것"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0일 서울 마포구 JTBC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김영배 예비후보가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3.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21216153_web.jpg?rnd=20260320175252)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0일 서울 마포구 JTBC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김영배 예비후보가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23일 "국민의힘이 연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무책임한 안보 자해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맹탕 방미에 쏠린 국민적인 비판을 돌리기 위한 얄팍한 정치 공세"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무고한 정 장관을 총알받이로 세워 보려는 선거용 정쟁쇼"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외통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이 기존에 알려진 영변·강선 외에 평안북도 구성시에도 있다고 언급했고, 미국 측은 정 장관이 민감한 대북 정보를 공개한 점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오늘 외통위와 국방위원회를 일방적으로 소집했다"며 "없는 한미동맹 위기가 반드시 생기라고 기우제를 지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했다.
그는 "미국 대북 정보의 일부 제한 등의 주장을 반복하며 한미 동맹 위기가 있었으면 좋곘다고 하는 심산이 아니라면 이렇게 몽니를 부릴 수가 없다"며 "장동혁 대표의 사진찍기용 외교에 불과한 부끄러운 방미를 덮기 위해 이렇게 한 나라의 통일부 장관을 흔들어서야 되겠는가"라고 했다.
그는 "2016년 7월21일 미국 연구단체 ISIS(과학국제안보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는 영변에서 서쪽으로 약 45km 떨어진 북한의 방현 공군기지 인근에 원심분리기 개발 시설이 실제 존재했으며 해당 의심시설에는 최대 200에서 300기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서술 돼 있다"고 했다.
이어 "국내외 언론사들도 북한 구성시 핵시설에 대해 여러차레 이미 보도한 바 있는데, 국민의힘은 이런 모든 사실들을 묵인하고 없는 척을 하고 통일부 장관의 그간의 행보에 대해 '한미동맹에 위해 된다'고 하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주장을 무책임하게 난사하는 정당에 대해 국민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는 한미 동맹을 흔드는 자해 행위를 하지 마실 것을 국민의힘에게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무고한 정 장관을 총알받이로 세워 보려는 선거용 정쟁쇼"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외통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이 기존에 알려진 영변·강선 외에 평안북도 구성시에도 있다고 언급했고, 미국 측은 정 장관이 민감한 대북 정보를 공개한 점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오늘 외통위와 국방위원회를 일방적으로 소집했다"며 "없는 한미동맹 위기가 반드시 생기라고 기우제를 지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했다.
그는 "미국 대북 정보의 일부 제한 등의 주장을 반복하며 한미 동맹 위기가 있었으면 좋곘다고 하는 심산이 아니라면 이렇게 몽니를 부릴 수가 없다"며 "장동혁 대표의 사진찍기용 외교에 불과한 부끄러운 방미를 덮기 위해 이렇게 한 나라의 통일부 장관을 흔들어서야 되겠는가"라고 했다.
그는 "2016년 7월21일 미국 연구단체 ISIS(과학국제안보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는 영변에서 서쪽으로 약 45km 떨어진 북한의 방현 공군기지 인근에 원심분리기 개발 시설이 실제 존재했으며 해당 의심시설에는 최대 200에서 300기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서술 돼 있다"고 했다.
이어 "국내외 언론사들도 북한 구성시 핵시설에 대해 여러차레 이미 보도한 바 있는데, 국민의힘은 이런 모든 사실들을 묵인하고 없는 척을 하고 통일부 장관의 그간의 행보에 대해 '한미동맹에 위해 된다'고 하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주장을 무책임하게 난사하는 정당에 대해 국민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는 한미 동맹을 흔드는 자해 행위를 하지 마실 것을 국민의힘에게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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