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美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북미 공략 시동

기사등록 2026/04/23 09:41:01

단일 품목 기준 역대 최대 물량…수요 확인

국산 닭고기 앞세워 간편·건강식 트렌드 공략

현지 맞춤 제품·유통망 확대…사업 본격화

[세종=뉴시스] 농협목우촌 삼계탕 컨테이너 출하식. (사진=농협목우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협목우촌 삼계탕 컨테이너 출하식. (사진=농협목우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협목우촌이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에 삼계탕을 첫 수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협목우촌은 23일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삼계탕은 100% 국산 닭고기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중시하는 글로벌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물량은 농협목우촌의 수출 역사상 단일 품목 기준 최대 규모다. 필리핀, 일본 등 기존 수출국에 이어 미국까지 시장을 확장하며 K-푸드에 대한 현지 수요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농협목우촌은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가별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을 강화하고, 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공장 인증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 유통 채널도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조명관 농협목우촌 전무는 "이번 미국 수출은 농협목우촌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한 결과"라며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품목 다양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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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美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북미 공략 시동

기사등록 2026/04/23 09:41: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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