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여름 폭염 대비 에어컨 설치 전담팀 4800명 가동

기사등록 2026/04/23 08:46:26

전담팀 대상으로 설치 품질 향상 을 위한 전문교육도 진행

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이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이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삼성전자가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대비해 에어컨 설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까지 삼성전자로지텍과 협력하여 약 4800명 규모의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철 냉방 수요 급증에 대비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기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기상청은 2026년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70%로 전망하는 등 올여름도 예년을 웃도는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담팀 운영을 통해 에어컨 구매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설치 수요가 몰리는 극성수기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불편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인력을 확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사전 교육도 마쳤다.

전담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에어컨 핵심 기능 설정, 스마트싱스 연동 실습, 와이파이 및 공유기 연결 등 모바일 기기 설정 방법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들이 제품 설치 직후 스마트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설치 이후에도 고객이 에어컨을 최적의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제품 종합 점검 및 케어, 전문 세척, 무상 수리, 이전 설치 서비스 등 구매부터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더위 시작이 앞당겨지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적기에 시원한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담팀을 조기 가동하게 됐다"며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을 통해 차별화된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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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여름 폭염 대비 에어컨 설치 전담팀 4800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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