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조영숙 경북농기원장 등이 22일 영주시의 한 사과원에서 과수화상병 약제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7861_web.jpg?rnd=20260422161754)
[안동=뉴시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조영숙 경북농기원장 등이 22일 영주시의 한 사과원에서 과수화상병 약제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농기원)이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농기원은 22일 영주시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과수화상병 약제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조영숙 경북농기원장도 참석했다.
경북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63%(28만t)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농기원은 과수화상병 방지를 위해 올해 총 153억원(국비 61억, 지방비 92억원)을 투입해 도내 21개 시군에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해 화상병 발생 이력이 있는 4개 시군은 5회에 걸쳐 정밀 방제를 추진하고, 미발생 시군은 4회 방제를 추진한다.
농기원은 화상병 대응을 위해 지난 달 20일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하고, 농업인 1만1189명을 대상으로 71회의 방제 교육도 했다.
또 3만9000건의 문자메시지도 발송하며 방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연간 4회(5, 6, 7, 10월)에 걸쳐 사과·배 재배 전 면적(3만237농가 2만253㏊)에 대해 정기 예찰을 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병해로 개화기 적기 방제와 농작업 도구 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항생제 계열 약제는 단독 살포 때 약해가 없으므로 안심하고 제 때 살포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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