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검토 마친 업소에 안내판, 전용 식기 등 제공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에 안내판과 전용 식기 등 물품을 지원하며 친화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허용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위생·안전 기준을 충족해 사전검토를 마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시는 이용객이 쉽게 알아보고 안심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출입 가능 안내판과 전용 식기 등을 제공해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희망 업소는 필수 위생·안전 기준(출입 안내문 게시, 조리공간과의 분리, 영업장 내 반려동물 이동 제한, 예방접종 완료 여부 확인, 뚜껑·덮개 비치)을 갖춘 뒤 익산시 미식위생과에 신청서와 점검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외식 문화가 확산하는 만큼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음식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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