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학생, 프로축구 전북현대 홈경기 본다…14경기

기사등록 2026/04/22 10:37:23

전북교육청·전북현대·현대차, 관람 지원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현대모터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협력해 '작은학교 프로축구 경기 관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현대모터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협력해 '작은학교 프로축구 경기 관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현대모터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협력해 '작은학교 프로축구 경기 관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면 단위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지난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월18일까지 진행되는 전북현대 홈경기 14경기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교육지원청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교생 30명 이하 소규모 학교다. 10명 미만 학교도 3개교 이상 연합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45인승 전용버스를 제공해 학교와 전주월드컵경기장 간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전북현대모터스는 단체 관람석과 함께 도시락, 간식, 구단 기념품을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관람 티켓과 스포츠상해 보험 가입 비용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향후 전북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 대상을 도내 전체 학생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협력은 지역 유명 프로구단과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도교육청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활용해 학교스포츠클럽의 질을 높이는 선순환적 교육 협력 모델"이라면서 "우리 학생들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의 경기를 현장에서 맘껏 즐기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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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학생, 프로축구 전북현대 홈경기 본다…14경기

기사등록 2026/04/22 10:37: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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