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라이더 2000명 대상 리워드 챌린지 시행
이륜차 위험운전 정의·UBI 활성화 기반 구축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배달 라이더들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20857284_web.jpg?rnd=20250619145013)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배달 라이더들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안전 운행하는 배달 라이더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인 '리워드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배달 이륜차의 안전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려는 게 취지다.
우아한청년들 등 배달 플랫폼사와 협업해 배달 라이더 2000명을 대상으로 운행기록자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라이더는 다음달 초 모집 예정이다.
안전운전 라이더에게는 랜덤 리워드를 포상하고, 최우수 라이더 10명을 뽑아 TS 이사장상과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TS는 시범사업을 통해 배달 라이더의 운행기록 자료와 공간정보를 분석한 후 이륜차 위험운전을 정의하고 UBI(운전습관연계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륜차 안전운전 기준으로 활용해 유상운송보험료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의 논의도 추진한다.
이륜차의 경우 승용차와 달리 기동성이 높고, 주행 패턴이 불규칙하며, 주·정차가 빈번해 기존 차량의 운전행태와 차이점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단속 및 처벌 기준 강화보다 안전운전 문화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대국민 설문조사와 지역경제단체 출자회사의 '안전운전자 인센티브 제공 사업' 결과를 토대로 추진된 것이다.
TS가 지난 1월 국민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륜차 위법행위 감소 대책' 선호도 조사에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사업이 16.0%로 전년의 13.5% 대비 2.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배달 라이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제공 사업에서는 사업 시행 전·후 위험구역 주행, 역주행, 과속, 급감속, 급가속, 급회전 등 6대 위험운전행동 건수(5㎞)는 27.3회(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수 운전자에 인센티브 제공을 인지한 그룹이 그렇지 못한 그룹 대비 위험운전행위 빈도가 과속 57%, 급가속 67%, 급감속 63% 각각 낮게 나타나 인센티브 제공이 안전운전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배달 이륜차의 운행 특성을 반영한 안전운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라이더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시범사업은 배달 이륜차의 안전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려는 게 취지다.
우아한청년들 등 배달 플랫폼사와 협업해 배달 라이더 2000명을 대상으로 운행기록자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라이더는 다음달 초 모집 예정이다.
안전운전 라이더에게는 랜덤 리워드를 포상하고, 최우수 라이더 10명을 뽑아 TS 이사장상과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TS는 시범사업을 통해 배달 라이더의 운행기록 자료와 공간정보를 분석한 후 이륜차 위험운전을 정의하고 UBI(운전습관연계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륜차 안전운전 기준으로 활용해 유상운송보험료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의 논의도 추진한다.
이륜차의 경우 승용차와 달리 기동성이 높고, 주행 패턴이 불규칙하며, 주·정차가 빈번해 기존 차량의 운전행태와 차이점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단속 및 처벌 기준 강화보다 안전운전 문화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대국민 설문조사와 지역경제단체 출자회사의 '안전운전자 인센티브 제공 사업' 결과를 토대로 추진된 것이다.
TS가 지난 1월 국민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륜차 위법행위 감소 대책' 선호도 조사에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사업이 16.0%로 전년의 13.5% 대비 2.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배달 라이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제공 사업에서는 사업 시행 전·후 위험구역 주행, 역주행, 과속, 급감속, 급가속, 급회전 등 6대 위험운전행동 건수(5㎞)는 27.3회(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수 운전자에 인센티브 제공을 인지한 그룹이 그렇지 못한 그룹 대비 위험운전행위 빈도가 과속 57%, 급가속 67%, 급감속 63% 각각 낮게 나타나 인센티브 제공이 안전운전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배달 이륜차의 운행 특성을 반영한 안전운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라이더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