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AP/뉴시스] 폴크스바겐은 21일(현지 시간)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에 판매하는 차량에 음성 제어 AI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료 사진에서,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폴크스바겐 전기차 공장에서 직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2026.04.21.](https://img1.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0336355_web.jpg?rnd=20250514204912)
[드레스덴=AP/뉴시스] 폴크스바겐은 21일(현지 시간)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에 판매하는 차량에 음성 제어 AI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료 사진에서,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폴크스바겐 전기차 공장에서 직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2026.04.21.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독일 자동차 업체 폴크스바겐(폭스바겐)은 21일(현지 시간)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판매 차량에 '음성 제어 인공지능(AI)'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토마스 올브리히 폴크스바겐 중국 법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자동차는 동반자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차량용 AI 에이전트는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의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필요를 예측하고 '개성'을 갖춘 도구로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중국 현지에서 학습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사용하며, 클라우드가 아닌 차량 내부 시스템에서 직접 구동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폴크스바겐은 이날 베이징에서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과 2년간 공동 개발한 'ID. UNYX09'를 포함해 총 4종의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행보는 중국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폴크스바겐은 중국 시장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최근 점유율 하락을 겪었다.
폴크스바겐은 최근 수년간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차량용 반도체 업체 호라이즌 로보틱스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중국 투자를 대폭 확대해 왔다.
이러한 파트너십에 따라 중국 판매 차량에 엔비디아 칩 대신 샤오펑의 '튜링' 칩을 사용하고 있다. 6월 말부터 인도될 예정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는 샤오펑의 튜링 칩이 탑재되며, 호라이즌 로보틱스와의 첨단 차량용 칩 프로젝트도 개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토마스 올브리히 폴크스바겐 중국 법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자동차는 동반자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차량용 AI 에이전트는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의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필요를 예측하고 '개성'을 갖춘 도구로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중국 현지에서 학습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사용하며, 클라우드가 아닌 차량 내부 시스템에서 직접 구동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폴크스바겐은 이날 베이징에서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과 2년간 공동 개발한 'ID. UNYX09'를 포함해 총 4종의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행보는 중국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폴크스바겐은 중국 시장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최근 점유율 하락을 겪었다.
폴크스바겐은 최근 수년간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차량용 반도체 업체 호라이즌 로보틱스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중국 투자를 대폭 확대해 왔다.
이러한 파트너십에 따라 중국 판매 차량에 엔비디아 칩 대신 샤오펑의 '튜링' 칩을 사용하고 있다. 6월 말부터 인도될 예정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는 샤오펑의 튜링 칩이 탑재되며, 호라이즌 로보틱스와의 첨단 차량용 칩 프로젝트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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