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AI(인공지능) 신도시' 구상을 내놨다. (사진=박정권 예비후보 측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931_web.jpg?rnd=20260421180130)
[대구=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AI(인공지능) 신도시' 구상을 내놨다. (사진=박정권 예비후보 측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수성구를 인공지능(AI) 산업 거점으로 재편하는 이른바 'AI 신도시' 구상을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21일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제시한 대구 산업 대전환의 핵심 축이 수성구에 있다"며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제2수성알파시티, 연호지구, 5군지사 후적지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연결해 기술과 삶이 결합한 첨단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먼저 수성권 'AX(인공지능 전환) 파운드리 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기존 수성알파시티를 넘어 제2수성알파시티와 연호지구, 5군지사 후적지를 연계해 인공지능 인프라와 기업이 들어서는 직주근접형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수성구를 남부권의 첨단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일자리와 인재 양성 방안도 공약에 담았다. 박 예비후보는 AI·양자 산업 앵커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수성알파시티 내 디지스트(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글로벌 캠퍼스 유치를 적극 지원해 2030년까지 5000명의 AX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산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 도시 조성도 내세웠다. 스마트 교통망과 AI 기반 안전 시스템 등을 도입해 행정과 실생활에 인공지능 기술이 스며드는 모델 공간을 조성하고 수성구민이 미래 기술의 혜택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박 예비후보는 "광역과 기초 공약이 엇박자 없이 실행되도록 하겠다"며 "수성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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