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장중 13% 급등 신고가…증권가 목표가↑

기사등록 2026/04/21 15:06:20

최종수정 2026/04/21 15:52:25

10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실적 성장 기대 반영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삼성전기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7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2.65% 오른 7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 넘게 상승해 77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종가 기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패키지기판 업황 개선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및 전장 수요 확대에 따라 관련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MLCC 수급이 구조적으로 타이트해지고 AI 응용처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패키지기판 역시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iM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도 기존 60만원에서 86만원으로 상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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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장중 13% 급등 신고가…증권가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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