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월드비전·쉐코 협력
![[서울=뉴시스] AI 기반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588_web.jpg?rnd=20260421143739)
[서울=뉴시스] AI 기반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은 SK에코플랜트, 월드비전, 쉐코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해양정화 로봇 도입과 해양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기술기업이 협력해 해양폐기물 저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수상형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월드비전은 기부금 관리 및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쉐코는 로봇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으며, 해양환경공단은 로봇 운영과 해양환경 교육을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울산항과 하천 인접 해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공단은 AI 로봇을 활용해 항만 및 사각지대의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체험형 해양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협약 기관들은 로봇 운영 과정에서 확보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공유해 사업 성과를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개선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울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환경 개선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 비영리기관이 협력하는 ESG 협력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해양정화와 교육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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