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튜브 '제철건강'에 출연한 최석재 교수는 암 질환 예방을 위해 초가공식품, 단순당 등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제철건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636_web.jpg?rnd=20260421150030)
[서울=뉴시스] 유튜브 '제철건강'에 출연한 최석재 교수는 암 질환 예방을 위해 초가공식품, 단순당 등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제철건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유방암, 대장암 등 암 질환 예방을 위해 단순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20일 유튜브 '제철건강'에 출연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최석재 교수는 먼저 최근 젊은 층 중심으로 대장암 발병 환자가 늘어나는 이른바 'MZ 대장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육류 위주 식습관이 가장 문제"라면서 "대장은 변을 만들어 바깥으로 내보내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대장에 변이 머무르는 시간이 짧을수록 암이 될 가능성이 줄어든다"며 풍부한 섬유질 섭취를 강조했다.
이어서 최 교수는 초가공식품의 방부제, 색소, 인공물질, 항생제 등이 장 상태를 나쁘게 만든다고 했다. "오랫동안 라면, 탕수육, 피자, 치킨 등 항생물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장애 있는 균의 종류도 적고 유해균의 비율도 높아진다. 변이 빠르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데다가 유해균도 많아서 독소도 계속 나온다"며 "초가공식품, 음료수, 항생물질이 많이 들어간 육류가 제일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방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 교수는 최근 늘어나는 추세에 대해 "심각하다. 우리나라 여성 암 1위"라면서 "호르몬암은 지방이 가장 큰 문제다. 지방이 쌓이면 쌓일수록 호르몬암의 비율이 올라가게 돼있다"고 했다.
결국 예방법은 식습관 개선이었다. 최 교수는 "유방암은 너무 심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도 영향을 주지만 비만도 문제"라며 단순당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유방암만을 위해서 피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초가공식품 예를 들어 라면, 빵, 떡"을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그러면서 "'떡 같은 건 괜찮지 않냐'고 하지만 설탕이 반 이상이 들어가있다. 설탕이 단순당"이라며 경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대장암과 유방암 등 암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초가공식품과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 중심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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