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 안양시장 후보
![[안양=뉴시스]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관내 학원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선거 사무소 제공). 2026.04.2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524_web.jpg?rnd=20260421140821)
[안양=뉴시스]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관내 학원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선거 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최대호 후보는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와 첫 정책간담회를 열고 "현재 대기자가 발생할 만큼 호응이 높은 '꿈쑥쑥 지원사업'의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원연합회 측은 ▲방과 후 및 교육 바우처 대상 확대 ▲학원정책 협력체계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똑버스) 운영 효율화 ▲이공계 특화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건의했다.
특히 연합회가 제안한 '민간 연계형 교육 바우처 확대'에 대해 최 후보는 "교육청 공모사업 등을 통해 민간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교육청 및 일선 학교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최 후보는 이어 "사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안양시와 학원연합회가 지난 2017년부터 공동 추진 중인 '꿈쑥쑥 지원사업'은 시와 학원이 학원비의 40%를 각각 분담해 저소득층 자녀가 20%의 비용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모델이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수혜 인원은 1000여명에 달하며, 현재 93개 학원이 동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전념을 돕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범수 안양시학원연합회 회장 등 회원 17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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