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없도록 내부 관리 체계 강화"
![[서울=뉴시스] 삼천당제약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055_web.jpg?rnd=20250605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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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삼천당제약이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삼천당제약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심의 결과에 대해 "이번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통제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천당제약을 공시 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5점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2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단일 품목에서만 매출 97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6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당초 매출 목표를 상회해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이번 사안은 특정 보도자료에 포함된 일부 정보가 공시 기준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었던 데서 비롯된 것으로, 회사의 사업 구조나 실적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영업활동 및 주식 거래에는 영향이 없으며 모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이번 심의 결과는 매매거래정지, 관리종목 지정,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등 주요 제재와는 무관하다.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일을 계기로 공시를 기준으로 한 내부 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고 했다. 현재 재무·법무·공시 부서가 참여하는 사전 검토 절차와 거래소 사전 협의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했다.
회사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상업화와 경구용 인슐린 및 세마글루타이드 파이프라인 등 핵심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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