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 (사진=예비후보 제공) 2026. 04.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953_web.jpg?rnd=20260420214516)
[합천=뉴시스]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 (사진=예비후보 제공) 2026. 04. 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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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20일 국민의힘의 잘못된 공천 방식을 바로잡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예비후보는 배부한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지지율이 바닥을 찍을 무렵 발표된 6·3 지방선거에 대한 새로운 규칙인 ‘AI 온라인 공천 시스템 도입’ 소식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공천으로 지지율 반등을 모색하는 당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며 "그러나 공직선거법상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은 자는 공천에서 원천 배제한다는 원칙이 사라지는 등 가장 기본적인 원칙조차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또 "후보의 도덕성을 검증하겠다며 빼어 들었던 칼날은 무엇 때문에 녹슬었고, 개혁의 도구가 아니라 입맛에 맞는 하수인을 뽑는 수단으로 변질되었다"며 "이대로 두면 위험에 빠질 합천을 구하고 합천군민의 자존심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도덕성과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던 공천 기준이 왜 훼손됐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기본적인 원칙조차 무너진 상황에서 경선을 치르는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15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합천군수 공천과 관련해 최종 경선 후보 4명을 발표했으며, 김성태 예비후보를 경선배제하고 김윤철 예비후보, 류순철 전 도의원, 이재욱 전 합천경찰서장, 이종학 전 국회의원 비서관 4명으로 본 경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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