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6.04.16.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21249138_web.jpg?rnd=20260416171115)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6.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조직 정상화와 공정한 인사 질서 회복을 위한 첫 번째 인사를 단행했다.
방미심위는 20일 장기간 지연됐던 평직원 승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광헌 위원장이 지난 16일 취임사에서 부당한 인사 관행을 신속히바로 잡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에 따른 인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방미심위는 "평직원(5·6·7급) 승급 인사는 지연됐던 인사를 정상화해 조직 내 사기 저하와 승급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인사는 지난 방심위의 비정상적 운영 속에서도 위원회를 지켜온 구성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의미도 담겼다"고 했다.
방미심위는 이날 실국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전문성과 책임성을 중심으로 조직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쇄신 조치로, 주요 보직에 업무 역량과 공적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를 배치했다고 방미심위는 설명했다.
방미심위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사 조치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 신뢰회복과 조속한 인사 안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위원회 정상화는 공정한 인사에서 시작된다"며 "그동안 부당한 인사로 상처받고 소외된 직원들이 다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실·국장급 인사
▲기획조정실장 탁동삼 ▲방송심의국장 정기용 ▲통신심의국장 이용배 ▲권익보호국장 고현철 ▲정책연구센터장 성호선 ▲국제협력단장 오인희(이상 4월 21일자) ▲감사실장 김도성 ▲디지털성범죄심의국장 최은희 ▲부산사무소장 이선영 ▲대구사무소장 정상우 ▲대전사무소장 양귀미(이상 4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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