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성·기세중 출연

뮤지컬 '시데레우스' 포스터와 출연진. (주식회사 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가 6월 4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다섯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시데레우스'는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요하네스 케플러가 편지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탄생한 작품이다. 17세기 당시 금기시되던 지동설을 둘러싸고 진실을 향해 나아가려 했던 두 학자의 탐구와 우정, 신념을 향한 선택을 그린다.
작품의 제목은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저술한 책 '시데레우스 눈치우스(Sidereus Nuncius)'에서 따왔다. 별이 전하는 소식'이란 의미다.
2019년 초연한 작품은 2022년 일본 도쿄 자유극장과 중국 상해문화광장에서 각각 라이선스 및 레플리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로 낯선 수학자의 편지를 받고 위험한 연구를 하게 된 갈릴레오 역에는 박민성, 안재영, 김지철이 출연한다.
젊은 수학자이자 천문학자로 갈릴레오에게 연구를 제안하는 케플러 역에는 기세중, 정휘, 안지환, 강병훈이 나선다.
갈릴레오의 딸이자 수녀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리아 역은 이상아, 유낙원이 캐스팅됐다.
'시데레우스'는 8월 30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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