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거창군에 공공형 계절근로자 100명이 입국 완료 (사진=거창군 제공) 2026. 04.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256_web.jpg?rnd=20260420110756)
[거창=뉴시스] 거창군에 공공형 계절근로자 100명이 입국 완료 (사진=거창군 제공) 2026. 04. 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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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에 공공형 계절근로자 100명이 입국 완료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도움이 예상된다.
20일 거창군에 따르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달 3월 25일 1차 20명, 지난 17일 80명이 추가 입국하면서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100명 전원이 현장 투입 준비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70명보다 늘어난 규모로, 농번기 인력 수급에 도움이 예상되며, 특히 올해는 2024년부터 운영해 온 북부농협에 더해 동거창농협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권역별 운영 체계가 구축됐다.
이에 따라 동거창농협은 가조면ㆍ가북면·남하면 지산권역을 중심으로, 북부농협은 그 외 거창군 관내 지역을 담당하는 등 권역별 역할 분담을 통해 더 신속하고 균형 있는 인력을 배치할 수 있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농가 이용 금액은 1일 8만5000원으로 책정하여 농가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근로자의 처우 안정성을 함께 고려했다. 근로자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운영 농협을 통해 이용 희망일 전월 첫 영업일 오전 8시 30분부터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근로자들은 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등 공동 숙소에서 생활하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받는다. 작업장 이동은 농가 직접 인솔 또는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수송 지원을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농가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올해는 인원 확대와 함께 농협 간 권역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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