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보조활동인력 역량 강화 교육

기사등록 2026/04/20 10:58:39

[인천=뉴시스] 이성경 동국대학교 능인스님이 '호스피스 보조활동인력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성경 동국대학교 능인스님이 '호스피스 보조활동인력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최근 본원 제3별관 너른배움터에서 호스피스 전문기관 보조활동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자와 가족 곁에서 돌봄을 수행하는 보조활동인력의 역할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환자 및 보호자와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성경 동국대학교 능인스님이 강의를 맡아 생애말기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감 중심 의사소통 방법을 전달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호스피스 보조활동인력은 돌봄의 최전선에서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핵심 인력이지만, 체계적인 교육 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환자 및 보호자와의 소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상황별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보조활동인력은 호스피스 돌봄의 중요한 한 축으로, 이들의 역량이 곧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인간 중심의 호스피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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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보조활동인력 역량 강화 교육

기사등록 2026/04/20 10:58: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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