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외국인 방문 8.1%↑…"체류시간도 증가"

기사등록 2026/04/20 10:52:54

충주 체험관광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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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를 찾은 외국인이 늘고 체류 시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관광 현황을 분석한 충주시는 지역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체류시간이 확대한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동통신 데이터(KT·SKT)와 신용카드 매출액(신한카드) 등을 활용해 방문객 수, 소비 규모, 체류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다.

2025년 충주를 찾은 내국인 방문객은 3136만명으로 전년(3084만명) 보다 1.7% 늘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은 31만명에서 33만명으로 8.1% 급증했다.

같은 기간 관광객 평균 체류 시간은 1458분에서 1554분으로 6.6% 늘면서 지역 관광이 단순 경유형에서 머무르는 체류형으로 변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객 소비 유형 분석에서는 운송업(29.7%)과 식음료업(24.9%)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충주지역 관광지 이동과 맛집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가 추진해온 관광지 간 연계와 체험형 콘텐츠 확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면서 "외국인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체류형 콘텐츠를 더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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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외국인 방문 8.1%↑…"체류시간도 증가"

기사등록 2026/04/20 10:52: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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