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맹수석 "금융교육, 지식 습득 넘어 실천형 전환"

기사등록 2026/04/20 10:45:40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금융과행복네트워크와 협약

[대전=뉴시스] 왼쪽부터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정운영 이사장과 맹수석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후보 캠프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왼쪽부터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정운영 이사장과 맹수석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후보 캠프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전날 선거사무소에서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과 학교 금융교육 강화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금융환경 확산 및 금융사기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금융교육을 단순 교양 수준을 넘어 필수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맹 후보의 의지가 담겼다.

주요 협약 내용은 ▲초·중·고 발달단계에 맞는 체계적 금융교육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형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금융윤리 교육 강화 등이다.

맹 후보는 초등학생의 경우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등을, 중학생은 저축·이자·신용·투자 기초 등의 금융이해와 판단력 교육 등을, 고교생은 근로계약서 작성, 전세사기 예방 등 사회 진출전 필수 실전 금융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운영 이사장은 "청소년 금융문제는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 법과 제도, 사회구조와 맞닿아 있는 문제"라며 "법학자이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서 금융과 법의 구조를 이해하고 정책을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맹수석 예비후보의 전문성에 공감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맹 후보는 "학생들이 금융사기와 금융거래에 잘못된 의사결정 위험에 일찍부터 노출되고 있음에도 학교 금융교육은 여전히 단편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 금융교육은 단순 금융지식 습득 차원이 아니라 삶을 지키는 실천형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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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맹수석 "금융교육, 지식 습득 넘어 실천형 전환"

기사등록 2026/04/20 10:45: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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