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6 집중안전점검’ 실시…77곳 집중 관리

기사등록 2026/04/20 09:53:54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지난해 3월 한 공사현장에 대한 안점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4.20.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지난해 3월 한 공사현장에 대한 안점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월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하며,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 취약시설을 사전에 발굴해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시설 총 77개소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청소년 복지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 ▲전통시장 ▲의료시설 등이다.

시는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외에도 토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시는 행정력을 집중해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 결함 발견 시 사용 제한,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신속 조처에 나선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주민점검 신청제'를 함께 운영한다.

시민이 생활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에 대해 오는 6월1일까지 신청하면, 대상 선정 과정을 거쳐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공유받을 수 있다. 신청은 안전신문고(앱·포털)나 이메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내 재난 취약시설을 철저히 살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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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 집중안전점검’ 실시…77곳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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