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 솔루션 공개
직류 솔루션 앞세워 美 시장 공략
![[서울=뉴시스]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월드 2026 전시 부스 조감도. (사진=LS일렉트릭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034_web.jpg?rnd=20260420093221)
[서울=뉴시스]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월드 2026 전시 부스 조감도. (사진=LS일렉트릭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S일렉트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인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의 핵심으로 꼽히는 직류(DC)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워 직류 솔루션의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자동화 토털 솔루션 패키지를 대거 공개한다.
전력 솔루션 대표 제품으로 '데이터센터향 직류 솔루션', 'UL 인증 배전 시스템', '전력분배장치(PDU)', '원격전력패널(RPP)' 등을 선보인다.
자동화 솔루션으로는 고효율 인버터 'H100', 콤팩트 인버터 'SP100' 등 데이터센터 공조 시스템에 필수인 고성능 인버터를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 들어 LS일렉트릭의 빅테크 데이터센터 수주는 5000억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배전 시장 진입의 필수 요건인 UL 인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급성장하는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 적기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DC 시대'에 대해 "직류는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전력 시장의 판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직류 퍼스트무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빅테크 고객 유치를 가속화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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