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27일부터 신청·접수

기사등록 2026/04/20 09:32:12

1인당 최대 60만원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올해 3월 30일 기준 천안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 계층에 따라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별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50만원, 하위 70% 일반 시민은 15만원이다.

시는 신청에 대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는다. 2차 신청은 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시민과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카드사 누리집 및 앱을 이용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카드 연계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천안사랑카드 또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8월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별 신청 기간이 다른 만큼 시민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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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27일부터 신청·접수

기사등록 2026/04/20 09:32: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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