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이순신축제, 지역상권과 '상생 꿈꾼다

기사등록 2026/04/20 10:33:07

[아산=뉴시스] 지난해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지난해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될 제65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형 축제로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 축제는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콘텐츠와 지역 상권 참여를 결합해 선보인다.

먼저 축제기간 동안 온양온천역 역전삼거리 충무로길에는 '충효의 밥상'이 조성된다. 지역 음식점 포함 13개 부스가 음식과 주류를 판매한다. 역 일대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인근 전통시장에서는 '상점런 미션런'이 운영된다. 미션 지도를 따라 상점에서 체험과 과제를 수행하면 기념품이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광장에서는 조선시대 무기 제작소를 재현한 병영체험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즉석 사진 부스, 품바·댄스·트로트 저녁 공연도 열린다.

관내 대학도 축제에 참여한다. 호서대학교는 DIY 뷰티 연구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문대학교는 로봇 체험, 응급처치, 건강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순천향대학교는 홍보 부스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한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이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먹고 체험하며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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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성웅이순신축제, 지역상권과 '상생 꿈꾼다

기사등록 2026/04/20 10:33: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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