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글로벌 커리어 페어' 성료

기사등록 2026/04/20 09:25:04

전국 68개 대학 출신 64개국 유학생 참여

'입학부터 취업까지' 하이올(HY All-Care) 시스템 가동

[서울=뉴시스] 3월 31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2026 글로벌 커리어 페어'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월 31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2026 글로벌 커리어 페어'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업박람회 '2026 HYU 글로벌 커리어 페어(GLOBAL CAREER FAIR)'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 타 대학 유학생들에게도 열린 '개방형 행사'로 운영되며 전국 68개 대학 출신 64개국 유학생 1021명이 참여했다.

서울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양대가 구축한 '하이올(HY All-Care)'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됐다. 이는 유학생의 취업과 국내 정착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로, 유학생을 한국 산업계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정주형 인재로 육성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박람회에는 롯데카드·동원그룹·한국콜마·현대그린푸드 등 26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시 및 서울글로벌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자 문제와 한국 기업문화 등 유학생 전문 상담을 제공했다.

행사는 ▲기업별 1대1 직무 상담 ▲현장 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비자 및 커리어 상담 ▲외국인 선배 재직자 특강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한양대에 따르면 유학생 취업 성과로는 3명의 최종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4명은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롯데카드 대외활동에는 약 300명이 합격했고, 현대그린푸드의 인턴십 연계 검토와 동원그룹의 박람회 참여 학생 우선 채용 기회 제공 등 기업들의 후속 조치도 이어지고 있다.

김현주 국제입학팀장은 "앞으로도 '입학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프(HYIPH) 기반 시스템과 연계한 통합 관리 및 매칭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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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글로벌 커리어 페어' 성료

기사등록 2026/04/20 09:25: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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