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2종 임상 1상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 인벤티지랩CI (사진=인벤티지랩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5016_web.jpg?rnd=20251210151536)
[서울=뉴시스] 인벤티지랩CI (사진=인벤티지랩 제공) 2025.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약물 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장기지속형 주사제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인벤티지랩은 18일(현지시간) 개최된 '2026 미국신경과학회'(이하 AAN 2026)에 포스터 발표자로 참석해 자사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 2종의 임상 1상 주요 결과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AAN은 신경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학회에서 인벤티지랩은 자사 기술인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조 플랫폼 'IVL-DrugFluidic'을 적용해 개발 중인 ‘IVL3003’(치매치료제)과 ‘IVL3004’(약물·알코올중독 치료제)의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인벤티지랩 관계자는 ”치매치료제 IVL3003은 건강인 대상 임상에서 매일 복용하는 경구제와 달리 혈중 약물 농도가 4주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투여 용량이 높아질수록 체내 약물 노출량도 그에 비례해 증가하는 예측 가능한 특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혈중 농도에 상응해 치매 유발 물질인 아세틸콜린 분해효소가 억제되는 약리적 반응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약물·알코올중독 치료제 IVL3004는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초기 과다 방출이 없고, 기존 장기지속형 제형과 비교했을 때 유효 혈중 농도가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진행한 3개의 파이프라인 임상 시험 모두에서 안정적인 혈중 농도 유지와 용량 비례적 특성이 일관되게 확인됐다"며 "서로 다른 기전의 약물에서 동일한 결과가 반복된다는 것은 당사 플랫폼이 특정 약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