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명선 "김용, 尹검찰 표적사냥 희생의 상징…국회 입성해야"

기사등록 2026/04/19 16:04:14

"李정부 성공에 반드시 필요…정치검찰 피해자에 족쇄 안 돼"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민속5일장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사탕을 건네고 있다. 2026.04.19.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민속5일장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사탕을 건네고 있다. 2026.04.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면 김용을 써야 한다"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보선 출마에 힘을 실었다.

황 최고위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김용은 그저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다. 이재명 제거를 위해 동원된 윤석열 검찰의 표적 사냥을 온몸으로 막아낸 희생의 상징"이라고 했다.

그는 "김용의 국회 입성은 개인의 재기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정치검찰 시대를 끝내고 대한민국 정의를 다시 세우겠다는 국민의 선언"이라고 했다. 이어 "검찰폭거의 피해자를 대표해 국회에 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용은 이재명 정부 성공에도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며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 조직을 함께했고 이를 성과로 증명할 실무형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황 최고위원은 "대법원 판단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정치검찰 피해자에게 또다시 족쇄를 채우는 것은 민주당의 길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권력의 탄압 앞에서 동지를 버려 살아남은 정당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2010년 민주당은 노무현의 동지 이광재를 국민 앞에 세웠고, 국민은 승리로 답했다"며 "김용만 안 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원칙이 아니라 두려움"이라고 했다.

한편 김 전 부원장은 이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경기 성남 모란 민속5일장 민생현장 방문 자리에 동행했다. 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선정을 위한 전략공관위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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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황명선 "김용, 尹검찰 표적사냥 희생의 상징…국회 입성해야"

기사등록 2026/04/19 16:04: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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