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투명 페트병 등 폐자원 교환
![[서울=뉴시스] 2025년 하나뿐인 지구 행사 모습. (사진=성동구 제공) 2026.04.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2114610_web.jpg?rnd=20260419121252)
[서울=뉴시스] 2025년 하나뿐인 지구 행사 모습. (사진=성동구 제공) 2026.04.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2일 왕십리광장에서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5회 하나뿐인 지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자원 회수 작전지 ▲기술 훈련소 ▲에너지 기동대 ▲작전 본부 ▲정식 대원 임명소 등 5개 주제로 15개 체험·홍보 공간이 마련된다.
자원회수 작전지에서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팩,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등을 재생용 화장지나 새 건전지 등으로 교환해준다. 올해는 세척솔, 설거지 비누 세트, 천연 수세미 등 교환 품목을 추가했다.
기술훈련소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골판지 장난감 만들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성인은 '재활용 화분 반려식물 심기', '자전거 스팀 세척 체험', '쓰레기 분리 배출 퀴즈', '목공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에너지 기동대는 온 세대가 함께 탄소 중립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두 발로 만드는 솜사탕', '에코 빌런 격파', '탄소 포획 작전' 등이 운영된다.
작전 본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홍보한다.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 등을 주제로 한 기후 사진 전시 영상을 상영한다.
정식 대원 임명소는 자원 순환 과제를 완료한 참여자들을 위한 '영광의 포디움 월'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점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선도하며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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