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파크서 '인클루시브 데이' 열어
광학문자판독기·음성지원 보조기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함께 임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LG 인클루시브 데이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26.04.19.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2114460_web.jpg?rnd=20260419084108)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함께 임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LG 인클루시브 데이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26.04.19.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함께 임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LG 인클루시브 데이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런치콘서트에서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공연에 더해 접근성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과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모두의 편리한 가전 사용을 돕는 컴포트 키트 ▲누구나 가전의 안전한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전학교 쉬운 글 도서' ▲제품과 서비스에 담긴 접근성 철학을 소개한 '볼드 무브' 매거진 등이 소개됐다.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점자 키링 제작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음성지원 보조기기, 저시력자를 위한 증강현실(AR) 글래스 체험 등이 마련됐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2년 연속 AI 기반 보조기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장애인의 정보 접근 어려움을 경험하고 기술을 통한 포용과 접근성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 인식 개선과 접근성에 대한 다양한 사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LG전자, 장애인복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포용적 기술과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태 밀알문화예술센터장은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자리가 임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임직원들이 접근성을 설명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포용적 기술과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도 런치콘서트를 진행해 임직원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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