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으로 녹색대전환"…'기후변화주간' 개막

기사등록 2026/04/19 12:00:00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주간' 개최

여수엑스포 개회식시작으로 다양한 행사·홍보 이어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전국 조명 끄는 소등행사도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이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20일 오후 2시 여수 엑스포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기후과학 탐험(20일·여수) ▲대한민국 기후위기 진단 토론회(21일·여수) ▲탄소중립포인트 신규 참여기업 업무협약식(22일·서울) ▲전국 동시 소등행사(22일·전국) ▲기후행동 주제곡(캠페인송)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에서는 20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기후과학 탐험' 행사가 열려 기후위기의 현주소를 직접 체험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미래세대 기후행동 공모전'이 22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여수 엑스포 현장에서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상청, 한국중부발전, 유한킴벌리, 세계보건기구 등 16개 기관·기업·단체들이 참여하는 기후변화주간 홍보관도 20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

개인의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새로 참여한 20개 기관·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7일부터 3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2배 적립 행사도 추진한다.

기후부는 당근마켓과 협업해 특별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일상 속 중고거래와 동네걷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눔의 가치가 곧 탄소중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본보기를 제시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는 10분간 전국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

정부청사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기업건물(롯데호텔 등) 및 지역 상징물(여수 돌산대교, 수원 화성행궁, 부산 광안대교 등)도 참여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길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은 전 세계가 '녹색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이 기후 행동의 주체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우리나라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2026년 기후변화주간 홍보.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6.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2026년 기후변화주간 홍보.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6.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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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으로 녹색대전환"…'기후변화주간' 개막

기사등록 2026/04/19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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