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50여개 해외 기관·기업과 150여개 국내기업 참여
글로벌 그린 비전 토론회, 해외 녹색사업 설명회 등 구성
"국내기업 녹색산업 경쟁력 알리고 녹색대전환 확산토록"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586_web.jpg?rnd=20260106152617)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국내 기업이 해외 녹색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를 초청해 협력망 구축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산업통상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6'을 여수 소노캄 및 엑스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50여개 해외 기관·기업을 비롯해 150여개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그린 비전 토론회, 해외 녹색사업 설명회,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엑스포 일원에서 열리는 '녹색 대전환 국제주간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그린 비전 토론회'에서는 마야 부카디노비치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 차관보, 탄자니아 왕기와사 파비안 리차드 마강가 상하수도청장 등 녹색산업 협력국의 고위 인사가 에너지 효율정책과 미래 등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녹색사업 설명회에서는 가나 환경보호청의 탄소시장 소개를 시작으로 모잠비크 농업환경수산부의 풀레네 지역 노후 매립지 생태복원 사업, 필리핀 개발청의 뉴클락시티 상하수도 기반시설 사업 등 주요 해외 사업의 세부 내용, 입찰 절차, 특이 사항 등을 발주기관이 국내기업에게 직접 설명한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국내기업과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와의 약 350건의 상담으로 다양한 환경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수출·수주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발주처·구매처 관계자들이 전라남도 지역 기업의 환경·에너지 기술을 홍보하는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을 관람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한다.
정은해 기후부 국제협력관은 "기후위기 및 에너지 안보위기 속에서 국내기업의 녹색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녹색대전환도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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