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리더스 300' 중견기업 35곳 선정…4660억 지원

기사등록 2026/04/19 11:00:00

최종수정 2026/04/19 11:34:24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우리은행, 4조원 규모 대출 제공

그간 6차례에 걸쳐 190개 기업 선정…1.8조규모 자금 지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기업 35곳을 선정하고 총 4660억원에 달하는 자금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라이징 리더스 300'의 2026년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중견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수출, 기술개발(R&D),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전환(DX) 등 후보기업을 포함해 4대 분야 유망 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4조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한다. 그간 6차례에 걸쳐 190개 기업을 선정하고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왔다.

올해 상반기 선정은 지난 3월 공고를 거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수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기술), 한국중견기업연합회(ESG), 산업지능화협회(DX) 등 분야별 전문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자화전자·실리콘투·파워맥스·닥터애그 등 35개 기업은 업체당 최대 300억원 대출, 최대 1.0%p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신청 공고는 오는 9월 중 시행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외에도 융자·보증·펀드 등 정책 금융을 통해 유망 중견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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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리더스 300' 중견기업 35곳 선정…4660억 지원

기사등록 2026/04/19 11:00:00 최초수정 2026/04/19 1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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