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계기 정부 인사들 잇달아 만나 협력 논의
![[서울=뉴시스]정해웅 외교장관 특사가 16일 콩고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4249_web.jpg?rnd=20260417204800)
[서울=뉴시스]정해웅 외교장관 특사가 16일 콩고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콩고공화국에 파견된 정해웅 외교장관 특사가 16일(현지시간) 드니 사수 응게소 콩고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특사는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열린 취임식 참석 계기에 사수 응게소 대통령과 환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를 전달하고 한-콩고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정 특사는 지난 15일에는 구이 네스토 이투아 콩고공화국 외교부 사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관계 증진, 국제무대 협력 등 분야별 양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는 6월 서울에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임을 설명하고 콩고공화국 측의 참석을 요청했다.
17일에는 브루노 장-리샤르 이투아 탄화수소·석유부 장관을 면담하고 석유·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해웅 특사의 방문은 우리 정부가 콩고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하는 첫 번째 경축 특사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한-콩고 관계 강화 의지를 표명하는 동시에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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