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론회…25~26일 본경선
27일 충북지사 후보자 최종 발표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현역 김영환 지사의 컷오프를 철회하고 결선에 직행시킨 국민의힘의 충북지사 경선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4.06. nulh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813_web.jpg?rnd=20260406170045)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현역 김영환 지사의 컷오프를 철회하고 결선에 직행시킨 국민의힘의 충북지사 경선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경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이었던 윤갑근 변호사가 본선 진출자로 결정됐다. 윤 변호사는 충북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현역인 김영환 충북지사와 본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예비후보 경선은 지난 15~16일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7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진행했다. 그 결과 윤 변호사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누르고 예비경선 1위에 올랐다.
공직선거법 등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투표 결과는 발표하지 않았다.
윤 변호사는 본경선에서 현역 김 지사와 최종 대결을 펼친다.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은 예비경선으로 비현역 후보를 뽑고 현역 단체장과 결선을 진행하는, 이른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경선은 오는 20일 후보자 비전 토론회에 이어 25~26일 책임당원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투표를 진행하며, 최종 후보자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현역 김 지사 컷오프와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의 추가 접수에 따른 후보 사퇴 등 공천 내홍을 겪었다.
이번 경선에는 김 지사, 윤 변호사, 윤 전 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참여했다. 그러나 지난달 16일 당시 이정현 공관위가 현역 김 지사를 컷오프 결정하고 김 전 부지사 추가 접수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일며 조 전 시장이 사퇴하는 등 공천 파행이 이어졌다.
새로 구성된 박덕흠 공관위가 경선을 원점으로 되돌리며 수습 국면에 들어갔지만, 조 전 시장은 불참 의사를 유지하면서 예비경선은 윤갑근·윤희근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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