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원가 '심야 교습' 합동점검…위반 정황 2건 적발

기사등록 2026/04/17 08:44:58

최종수정 2026/04/17 08:54:35

학원 밀집 지역인 수성구 학원 대상 실시

4월 16일 21시30분~23시까지 합동점검

대구는 '오전 5시~오후 10시' 교습 허용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가데이터처와 교육부가 3월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5년 만에 감소했지만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해 60만원을 첫 돌파하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2026.03.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가데이터처와 교육부가 3월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5년 만에 감소했지만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해 60만원을 첫 돌파하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2026.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는 17일 대구교육청과 학원 밀집 지역에서 심야 교습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2건의 위반 의심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21시30분부터 23시까지 실시된 점검은 학원 밀집 지역인 대구 수성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과 김태훈 대구교육청 부교육감,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학원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해 학원 등의 심야 교습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대구는 '대구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교과교습학원, 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시간을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정하고 있다.

교육당국은 점검을 통해 학원에서 심야 교습 운영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 2건을 확인했고,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교육비 경감과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한 지도·점검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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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원가 '심야 교습' 합동점검…위반 정황 2건 적발

기사등록 2026/04/17 08:44:58 최초수정 2026/04/17 0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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